너의 고통이 자꾸만 나를 신앙으로 밀어넣었다나는 설거지를 미룬다. 또 치킨에 살점을 남겨둔 채로 다 먹었다며 손을 씻는다. 그러면 너는 내가 남긴 고깃덩어리에서 살들을 다시 깨끗이 발라먹는다. 너는 매일매일 설거지를 도맡아 한다. 나는 오늘 네 어머니에 대한 시를 써야지, 하면서도…Dec 26, 2020Dec 26, 2020
lines i love & why i love them(something literally no one asked me to make but i’m just doing it to remember stuff ya know)(who knows maybe i’ll learn something new…Dec 23, 2020Dec 23, 2020
i’m scared, turns into, i’m safe.English translation of ‘close combat scene’ by So-yeon KimDec 23, 2020Dec 23, 2020